산전정밀검사
태아 기형아 선별검사란?
또한 시험관 아기에서 미세수정을 통해 임신이 되신 산모분들의 경우에도 염색체 이상의 빈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침습적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 특별한 위험 요소가 없는 일반적인 임산부들의 경우에는 임신 중기에 Quad-test라는 기형아 선별 검사를 통해 고위험군을
가려내고 이들 고위험 산모분들에게 양수검사를 시행합니다. 기형아 선별 검사에서 고위험군으로 나타났다는 것은 아니므로
염색체 이상이나 신경관 결손의 가능성이 다른 산모에 비해서 높다는 뜻이지 아기가 실제로 이상이 있다는 것은 침습적인 검사를
시행 받기 전에 필요 이상의 걱정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반대로 Quad-test에서 저위험군으로 나오더라도 아기 염색체 이상의 가능성이 전혀 없다는 뜻은 아니기 때문에 이후에 시행하는
지속적인 초음파 검사를 통하여 출산 때까지 아기의 기형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임신 초기에는 태아 목둘레 투명대의 두께와 코뼈 형성 상태를 확인하여 염색체 이상 유무를 조기에 진단하기도 합니다.
태아 목둘레 투명대 두께와 코뼈 형성부전
초음파 검사에 태아 목둘레 투명대 두께를 재는 방법과 코뼈 형성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태아 목둘레 투명대 두께는 임계치를 어느정도로 정하는지에 따라 다운 증후군을 검출해 내는 확률이 다르게 되는데 통상적으로는
3mm이하를 정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코뼈 형성 부전의 경우에도 다운 증후군에 관련이 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양수 검사
편입니다. 또한 신경과 결손도 함께 진단해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검사 후 결과를 통보 받게 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융모막검사에 비해 오래 걸리고 이상이 확인된 경우에 치료적 유산을 하는
시기가 늦어서 산모에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저희 현풍미즈맘에서는 양수검사를 시행한 후 의심되는 염색체에 대하여 1~2일이면 결과를 통보받게 되는 익스프레스 검사를
시행하여 산모분들이 결과를 기다리는 시간을 단축시키고 있습니다.
정밀초음파
임신 22~26주 사이에는 중기 정밀 초음파를 시행하여 태아의 형태가 모두 갖춰진 상태에서 각 부분 모두를 자세하게 확인합니다.
정밀 초음파는 고도로 숙련된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모두 시행하며 필요에 따라 지속적으로 추적검사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는 태아와 임산부에게 지극히 안전하며 가장 기본적인
검사로서,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 및 임신 20~24주경 정밀 초음파를
시행할 경우 태아의 생존여부, 정확한 임신 주수, 태아의 발육상태,
무뇌아, 태아의 복벽결손, 심장기형, 사지의 이상 등
일부 병소가 큰 태아의 형태학적인 이상 유무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입체초음파
분만법&산전산후관리
자연에 가까운 여러 출산방법 중 한가지로 인위적인 방법이 아닌
최대한 스트레스 없는 분만환경을 조성합니다.
가족분만은 진통, 분만, 회복의 전 과정을 가족과 같이 독립적인
공간에서 분만하는 것을 말하며, 이를 통해 산모는 가족의 격려와
함께 분만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으로 아기의 탄생과 기쁨을 바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자연분만 중 척추의 일부분을 마취하여 진통을 줄이는 분만법
입니다. 보통 초산부는 자궁경부가 4~5센치, 경산부는 3~4센치
열렸을 때 맞게 되며, 통증을 줄여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산전검사(초음파, 빈혈, 혈액형, 소변, 간염, 간기능, 매독, 메이즈,
풍진, 갑상선 검사, vit D검사, 기형아검사, 당뇨검사, 태동검사,
심전도검사, 흉부 X-선검사, 자궁경부암검사 등)와 산후검사
(신생아검사-청력검사, 선천성대사이상검사, 종합유전자검사,
자궁암검사, 초음파검사(부인과) 등)를 통하여 산모와
소중한 신생아의 관리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