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풍미즈맘이 2017년 4월 24일 개원하여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여러가지 일들 중에 지난 5월 1일 본원에서는 처음으로 쌍둥이 자연분만 사례가 있어 축하와 기억하기 위하여 글을 게시하게 되었습니다.
이영욱(산모님)과 이정환(남편) 부부 사이에 2.55kg, 2.27kg의 건강한 쌍둥이 왕자님을 출산 하셨습니다.
가장 먼저는 무사하고 건강하게 쌍둥이가 태어나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위 사진은 기념사진 촬영 당시 였는데, 쌍둥이의 부모님과, 주치의인 1과 이창환 원장님께서 계속 싱글 벙글 이셨네요. 

두 왕자님이 자라서 지금에 사진을 보며 기억하지 못한 엄마, 아빠와의 행복했던 순간을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길 바라며 현풍미즈맘 전 직원 또한 이 순간을 함께 기억하겠습니다. 
현풍미즈맘 개원 1주년에 탄생한 쌍둥이 왕자님이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전 직원이 기원 드립니다.